안녕하세요 오늘은 코스피 코스닥 차이 라는 주제를 놓고 글을 써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뉴스를 보면 항상 날씨이야기를 하기 바로 직전에 주식이야기를 합니다. 코스피가 어쩌구 저쩌구 코스닥이 어쩌구저쩌구 하는데요 저는 주식에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은 둘의 차이를 아시나요?
코스피란?
코스피는 국내 종합주가지수를 코스피라고 부릅니다. 시장 전체의 움직임을 코스피로 어느정도 알 수 있으며 경제상황 예측지표로도 사용됩니다. 주식투자의 개념으로 코스피 자체만을 가지고 주식거래를 하는 코스피 인버스와 레버리지라는 것도 있습니다.
코스닥이란?
코스피가 국내에 있는 전체의 상장된 주가지수를 평균으로 나타낸 지수라면 코스닥은 무엇일까요? 코스닥은 규모가 작은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들이 속해 있는 주식으로서 코스피에 비해 상장기준이 약하기 때문에 알려지지 않은 기업들이 많이 속해 있습니다.
코스닥으로 등록을 하고 성장하여 매출이 늘어나면 이후 상황에 따라 코스피로 이전할 수 있게 되는데 코스닥에 상장해있는 회사들은 재무구조가 그다지 좋지 못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언제든지 상장폐지의 위험성을 안고 있습니다.
코스피 코스닥 차이
그렇다면 둘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주식규모의 차이를 들 수 있겠습니다. 코스피에 비해 코스닥의 주식규모가 상당히 낮기 때문에 코스피보다는 코스닥쪽에 투자를 하였을 경우 주식이 요동 칠 확률이 다소 높습니다. 즉 주식이 올라가거나 떨어질 확률이 코스닥쪽이 더 높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코스피 코스닥 말고 다른것들도 있던데 혹시 코스피200이라고 들어보셨는지요? 한국을 대표하는 200개 주식종목의 시가총액을 지수로 나타낸 것이 코스피200인데요 시장대표성, 업종대표성등을 고려하여 선정하게 되는데 업종을 총 9개의 업종으로 분류하여 나누게 된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코스피 코스닥 차이 관련하여 간단하게 글을 써보았습니다. 어려운 경제용어지만 간단하게 상식수준으로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