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조금이라도 더러울 경우 어김없이 튀어나오는 바퀴벌레 예전 집이 가난할 때 만큼은 아니지만 한두마리씩 어디선가 기어나올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온몸에 소름이 돋는데요 저는 예전에 좁은 빌라에 살때 바퀴벌레를 하두 많이 경험해봐서 그런지 약간의 트라우마가 있어서 바퀴벌레 소리만 들어도 자다가도 벌떡벌떡 일어날 정도입니다.
바퀴벌레 퇴치방법 어떻게 해야 할까?
일단 바퀴벌레가 한마리라도 집안에서 보이기만 한다면 이미 끝났다고 할 정도로 바퀴벌레는 번식력이 강한 곤충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바퀴벌레를 없애기 위해서 애를 먹게 되는데요 바퀴벌레는 집에서 사는 종이 있고 집밖의 외부에서 사는종이 따로 있습니다.
하지만 외부에 사는 종이라 해서 집안에 들어오지 않는 것은 아니며 조건만 맞으면 집에도 얼마든지 들어와서 살게 됩니다. 이러한 바퀴벌레 퇴치방법 과연 무엇이 있을까요?
일단 가장 중요한건 집안의 청결입니다. 약을 아무리 뿌린다 한들 집안이 더러우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만은 바퀴벌레는 습하고 따뜻하며 먼지가 있거나 과자부스러기등 주변환경이 갖춰졌을때 서식할 확률이 높습니다.
두번째로는 약을 쳐서 바퀴벌레를 박멸합니다. 시중에 여러가지 바퀴벌레 약을 팔고 있는데 저는 맥스포스겔을 사용하여 바퀴를 박멸한 적이 있습니다. 가격이 10,000원 이상돈 되기 때문에 소량을 사놓고 이곳저곳 짜놓기만 하면 바퀴벌레가 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바퀴벌레의 특성상 무언가를 먹게 되면 은신처로 되돌아가서 먹은 것을 토해낸 후 동족과 함께 나눠 먹는 특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 원리를 이용하는 거죠. 먹은 바퀴도 사망 같이 먹은 바퀴도 사망 1석2조의 효과를 누리는 겁니다.
바퀴벌레 약이 통하지 않을때 세번째로 할 수 있는 것은 연기로 인한 바퀴벌레를 잡아봅니다. 흔히들 바퀴벌레 연막탄이라고 하는데 비싸지는 않으며 가격이 약 3,000원에서 5,000원정도 합니다. 바퀴벌레 연막탄을 사용하게 될 경우 약간의 혐오감이 들 수 있으니 각오하시고 사용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바퀴벌레 연막탄을 깠는데도 바퀴벌레가 또 나온다 싶을때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은 해충박멸업체에 문의를 하는 방법밖에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것저것 시도해봐도 안될때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기도 하는 해충박멸업체 콜은 기본 1년계약이 들어가며 월 단위로 추가요금이 들어가기 때문에 적지 않은 돈이 들어가게 되므로 계약시 위약금이나 기타 문제들에 대해 제대로 된 상담 후 이용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해충박멸업체로 가장 유명한 세스코의 경우 1년계약시 집의 크기마다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계약금 18만원정도에서 20만원정도까지 들어가며 월 2만원 이내로 관리비 명목의 돈이 추가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상으로 바퀴벌레 퇴치방법 관련하여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당연하겠지만 집안의 청결, 약을치거나 연막탄을 터뜨려 바퀴벌레를 잡는등의 방법은 아마 누구나 알고 있을 방법일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되새기자는 의미에서 글을 적었습니다. 참고로 군대에서는 모든 청소를 치약으로 하기 때문에 바퀴벌레가 거의 없다고 하네요.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